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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는지요? 어느덧 졸업 20주년입니다.

  • 등록일 2020-03-30
  • 조회수 1,363

코로나로 인해 모든 일상이 멈춰버리고 다들 힘든 요즘, 마음의 여유도 없이 매일매일 치열하게 살아가고 있는 우리와는 달리 자연은 어찌도 이리 융통성 없이 성실한지....시간은 흘러 주변에 봄꽃이 만발하였네요.

강릉고등학교 37기 졸업생 이정환입니다. 20002월 각자의 새 출발을 했던 우리가 어느덧 20년이라는 시간이 흘러 불혹을 앞두고 있습니다.

20년이라는 시간동안 각자의 자리에서 다들 치열하게 살아왔을텐데, 우리네 인생의 중간지점에서 다시금 순수하고 혈기왕성했던 그 시절 추억을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연락을 드립니다.

 

작년 추석에 그나마 연락이 자주 이루어지는 친구들이 강릉의 모처에 모두 모여 졸업 20주년 기념행사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물리적 한계로 인해 우리 동기 모든분들께 연락을 돌릴 수는 없었지만 꽤 많은 인원이 모여, 20주년을 기점으로 우기 37기 동기회도 잘 조직하여 앞으로 자주 만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그동안 우리 37기 동기회는 지난 10여년간 강릉에 있는 친구들 위주로 총동창회도 나가고 나름 활동을 하곤 있었으나 전체를 대표하기에는 다소 부족한 인원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이경보가 동기회장을 맡아 사명감 하나만으로 항상 총동문회 행사에 37기를 대표하여 항상 참여하였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저 역시 많은 시간 도움을 주진 못한 마음에 항상 이경보회장에게 감사함과 미안함이 컸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작년 추석모임에서 또다시 이경보에게 모든 준비과정을 맡기고 책임을 전가하는건 바람직 하지 않다는 다수의 의견이 모여 가칭강릉고37기 졸업 20주년 행사 준비위원회가 발족하였습니다. 참석자중에 희망자들과 추후 연락을 통해 총12명으로 구성하였습니다. (권재형, 김길석, 김보성, 김형근, 김형욱, 손석만, 이경보, 이영환, 이정환, 이충섭, 전찬훈, 최의선)

 

졸업생 400여명 모두의 의견을 일일이 청취하여 모든 의사결정을 하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이기에, 준비위원단 12명이 수시로 회의를 거쳐 큰 틀을 확정지었습니다.

 

일시 : 20201114(토요일) 저녁

장소 : 강릉 씨마크 호텔 연회장 (예정임. 변경될 수도 있음)

회비 : 졸업생 1100,000

행사구성 : 은사님(각반 담임) 감사패 전달 및 친목행사 등 (준비중)

 

큰 틀의 구성만 마친 상황이고, 다들 많은 친구들에게 홍보도 해야 하고 의견도 들어야 하기에, 당초 올 설에 회의를 마친 후 바로 졸업생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서울에서 비공식 사전 모임을 기획하려 했습니다.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코로나 바이러스가 우리 모두의 일상을 멈춰버렸고, 시간이 흘러흘러 어느덧 봄이 다가왔습니다. 그리하여 이렇게 서면으로나마 일단 알려드리고, 코로나가 좀 잠잠해지면 당초 예정한 모임을 서울 모처에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홍보수단도 당초 각종 SNS를 활용하자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강릉고등학교 총동문회 홈페이지에 기수별 커뮤니티가 잘 구성되어 있어서 이곳을 적극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중요 공지사항은 항상 문자로도 알려드리겠지만, 수시로 이곳 홈페이지를 들러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20주년 기념행사가 성공적으로 잘 치러져 우리 동기회가 번창할 수 있는 불쏘시개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며, 또한 함께하는 마음으로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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